고 설요한 동료지원가의 억울한 죽음! 우리가 고용노동부를 상대하겠다!!! |
날짜 : 2020.03.12 |
2020년 故설요한 동료지원가 죽음 사과 요구 농성 지지방문을 하러 서울고용농동청에 3시부터 4시까지 다녀왔습니다. 관련 영상시청을 하고 전장연 이기풍 활동가와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소감을 나누기 위해 카페로 이동해서 故설요한 동료지원가 죽음 사과 요구 농성 지지방문에 다녀와서 어땠는지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호: 장관이 사과도 안 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밑에 사람만, 보내는 걸 보며 진정한 갑질이라고 느꼈다. 효재: 나의 권리를 위한 일이다. 피플퍼스트 동료지원가와 함께라면 아침부터 저녁까지도 농성장을 지킬 수 있다. 편의점과 카페를 쓸수 있다면! 다영: 장관이 사과도 안 하고, 면담도 거부했다고 청와대에 메일을 보냈다. 설요한 열사가 편하게 눈 감을 날까지 싸웁시다! 투쟁! 형민: 저는 장관이 우리를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문재인 정부가 일을 잘했으면 좋겠다. 문재인도 나서서 이일을 해결했으면 한다. 하지만 문재인을 너무 욕하면 안된다. 잘하는 일도 있기 때문이다. 세나: 농성이 권리를 위한 일이기에 지지한다. 다만 투쟁을 하기 너무 어렵다. 경찰이 무섭다. 감옥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경인: 비장애인도 하기 힘든 일을 했다. 이재갑 장관을 만나서 따지고 싶다. 장관 집 주소를 알면 같이 찾아가서 피켓을 들고 찾아가서 따지겠다. 설요한 동지가 편히 눈감았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