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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상담가 양성교육 활동 소감]
날짜 : 2021.04.13
첨부파일 : 2021-04-13-01.jpg (151.44 KB)
피플퍼스트서울센터는 4월 9일~10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동료상담가 지역 양성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현철, 대범, 혜미, 현주, 현옥, 수원이 센터에서 참가하고, 이 교육에 형본, 민제, 자현, 재선, 지훈, 윤성, 수원, 한승씨가 참가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총 5개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을 했습니다.
4월 9일 – 첫째 날
첫 번째 시간에는 ‘발달장애인 동료상담 기술’이라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3월 18일에 진행되었던 것처럼 짝꿍의 얼굴을 그리고, 이야기를 하면서 글을 쓰고, 짝꿍에 대한 소개를 발표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동료상담가의 역할’이라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김준우 송파센터장님이 준비한 영상을 보면서 동료상담할 때 왜 긍정적으로 내담자에게 응답해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사람이 일을 더 잘할 수 있게 되고 긍정적인 대답을 얻은 사람도 일을 더 잘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4월 10일 – 둘째 날
첫 번째 시간에는 ‘장애인인권-인권아 놀자’라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인권에 대해서 떠오르는 단어와 풍선 게임, 그리고 권리를 쌓아가는 권리탑 활동을 했습니다. 권리탑에서 상자를 골라 붙이고, 내게 맞는 그림을 고른 뒤, 이 그림에 대한 내 이야기를 하고 나서 상자를 놓아 권리를 쌓아가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피플퍼스트운동과 동료상담 이렇게 같이 해보아요’와 ‘지역에서 활동하기 어떤가요’라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현철 씨가 준비한 PPT를 가지고 발표를 하면서 동료상담이 무엇인지, 피플센터에서 하는 동료상담 활동은 뭐가 있는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 동료상담 하면서 좋았던 점과 힘들었던 점을 이야기를 하고, 동료상담을 한 적이 있는지, 동료상담을 했다면 무엇이 어려웠는지를 이야기를 하고, 동료상담을 하고 싶은지, 하게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이야기를 했습니다.
세 번째 시간에는 ‘나와 타인의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기’에 대해서 활동을 했습니다. 율동 동작을 하고, 동작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그림으로 그리는 활동을 했습니다. 노래가 박군-한잔해였는데, 전에 진행되었던 것과 비슷해서 대범 활동가가 가장 좋게 춤을 춘 것 같았습니다. 동작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그림으로 그리는 것은 색칠 도구를 통해서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현철 활동가는 한잔해를 생각하면서 삼행시로 숙취해소에 좋은 ‘한 번에 잔치국수 해산물 듬뿍 1그릇~’이라는 글을 쓰면서 국수 한 다발을 그린 것보고 폭소를 했습니다.
활동 소감을 나누고 수료식을 진행하고 마쳤습니다. 이번 활동은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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